2010. 1. 11. 20:21
하아~~
2010 새해가 벌써 11일 이나 지나버렸네요.
연휴도 흐느적 흐느적...
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차를 타고 나가야 했던거 같습니다. ( A/S, 결혼식, 삼겹살 파뤼~ )
그리고 지난 주말은!!!
마눌님이 시름 시름 하시더니 고열에 구토에 설사까지~~ 응급실로 냅따 뛰었습니다.
통쥬를 안고 마눌님 태누고 -_- 비상등켜고 슝슝~~~
응급실에서 의사 선생님이 식중독 증세라고 하시니 천만 다행입니다. ( 플루인가? 하고 뛰어 왔거든요. ^^ )
다들 음식 조심하세요!!! ( 이 바람에 냉동실에 묵혀있던 정체불명?의 모든 음식은 쓰레기봉지로 직행했습니다. )
전 이래저리 오늘부터 다시 일손을 잡았습니다.
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~ 또 한해를 두들기고 클릭해야겠죠?
여기 들리시는 분들 한분 한분 모두 돈벼락 맞으시길 바랍니다.
아자 아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