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일요일 하루종일 이리 뒹굴 저리 뒹굴.. 하다가 ^^
해가 떨어지고 장보러 갔습니다.
신선한 똥집을 사다놓고.. 요리책을 보며 따라 해봤지요.
해가 떨어지고 장보러 갔습니다.
신선한 똥집을 사다놓고.. 요리책을 보며 따라 해봤지요.
통 마늘과 소주를 넣고 삶으라고 해서.. 따라했는데..
ㅡ.ㅡ 소주가 끓으며 날아가는 수증기와 알콜 때문에..
불이 붙어 버렸지 뭐에요.
깜짝 놀라서 바로 꺼버리고.. ( 위 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불을 붙인 -_- 거죠 )
물 따라 내고~ 양념장과 야채를 넣고 붙지 않게 살살 휘저어 줍니다.
ㄱ ㄱ ㅑ~ 완성된 똥집 볶음 입니다.
저는 소주~ 마님은 토마토 쥬스~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