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년 만에 다시 방문한 대관령 양떼목장.
그곳에 양몰이 개라고 소개했던 그 개가 그대로 있더라.
허허~ 이제 늙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주변에 나뭇가지를 가지고 와 던져주니~
이 녀석 아직도 잘 받아주더라 ㅎㅎㅎ
그땐 통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였고~
지금은 통쥬2까지 개를 가지고 놀다니~
이젠 뭐 놀랄일도 아니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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